확인 메세지 입니다.

  아니요

경북대학교 EU센터

한국과 유럽연합

독일

  • 현황
  • 기업
  • 취업정보
  • 취업링크
  • 1
  • 개요
독일은 안정적인 경제여건, 탄탄한 산업구조는 물론 OECD국가 중 연평균 노동시간이 가장 적은 근무환경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국가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단의 공공 해외취업사업인 K-Move를 통한 독일 취업자는 164명이다. 이는 전체 해외 취업자(9,393명) 중 1.7%로 적지만 유럽지역 해외 취업자(260명) 중 약 63% 이상이 독일 취업을 한 바, 국내에서 독일은 EU회원국 중 진출 여건이 가장 유망한 국가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독일 내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노동인구가 부족해지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IT 및 엔지니어 등의 분야에서 취업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 2
  • 취업 유망 직종
2016년 독일노동청Bundesagentur fuer Arbeit 자료에 따르면, transport and logistics, sales, metal, machine and vehicle construction, health 분야에서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한국인들의 취업유망분야로는 보건, MINT직종, IT, 건설, 기타사무직 등이 있다.

독일 내 취업을 위해서는 인턴을 포함한 1~2년간 관련 경력과 해당 분야에서 필요한 독일어나 영어 수준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독일기업은 지원자의 가능성보다는 검증된 이력을 선호하고 신입지원자보다는 해당 기업에서 인턴을 거친 지원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업무상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C1이상의 독일어 수준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하며, IT관련 직종의 경우 상급의 영어실력을 보유했더라도 B2이상의 독일어 수준이 필요하다.
보건
코트라 자료에 의하면, 독일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전문병원 간호사로 평균 3.7개의 자리가 비어있다. 또한 2030년까지 신규 간호보조원 수요가 17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INT
독일에서 MINT직종(이공계열)은 인더스트리 4.0의 추진에 따라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MINT직종에서 부족한 인력은 약 17만 명에 달하며, 특히 공학분야에서 매년 9만 명 이상의 새로운 엔지니어 공급이 필요할 예정이다.
IT
독일 내 IT관련 전문인력 부족사태로 4만 개의 일자리가 비어있다. IT분야와 관련하여 인력을 찾는 기업 중 3/4이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를 원한다.
건설
현재 독일 건설사업은 최근 20년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건설산업에서 약 240만 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었고, 독일 정부는 2018년까지 사회기반시설에 1.6조원 가량을 더 투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독일의 난민증가와 주택 수요증가의 영향으로 건설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그에 따라 건설전문가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기타사무직
무역, 회계, 자재관리 등으로 한인기업이나 독일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EU지역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