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CORE사업단에서 글로벌 챌린저를 모집한다. 기업 등을 탐방하고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의 해외 기업을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다.
경북대학교 CORE 사업단에서는 인문대학 학생들에게 해외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업은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기업, 혹은 현지 기업이며 IT기업, 기계,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CORE사업은 학생들이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KNU Global Challenger Program)은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교양 및 전공과목과 관련된 주제로 현지에서 직접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의 배양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재학기간 동안 경북대와 학생교환 협정을 체결한 외국대학에서 일정기간(1학기~1년) 수학하고 본교에서 학점을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서, 선진 학문 및 외국의 문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학문발전은 물론 국제사회에 대한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워크캠프는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들이 모여 2~3주간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하는 100년 역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여행이나 견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CSR)에도 부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방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럽젠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정보 공유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여, 확산으로 이루어지는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의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유럽!축제위를걷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코아워크페스티벌은 유럽의 축제를 즐기고, 나아가 우리가 직접 축제를 만들어가며 유럽속에서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유럽이라는 넓은 세상을, 단순히 여행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유럽축제경험, 우리가 직접 축제 기획&진행을 해가며 “잘하는 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체험해보며 새로운 나의 가능성과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다.
아이쿠스(ICOOS)는 2008년부터 ‘유럽드리머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해외여행과 한국 문화 홍보를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세대를 가리지 않고 가장 유행하는 단어 중 하나가 욜로(YOLO)이며 이런 유행에 편승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쿠스는 트렌드에 힘입어 청년들에게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해외여행을 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주고자 하는 단체이다.
